알자지라 의료 대란의 바그다드 병원들

의료 대란의 바그다드 병원들

UN 구호국에 따르면, 현재 500만명이 거주하는 바그다드는 환자로 넘쳐나는 병원과 기간산업의 파괴로 의료 대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전투가 치열해짐에 따라 부상자 수도 계속적을 늘어만 가고 있다.
WHO 담당자들은 의료품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아 치료에 큰 어려움을 있다고 전한다.
UN 의료기구는 빠른 시일내에 바그다드에 보내기 위해, 요르단의 10개 의료품 상점에 긴급히 의료 장비와 의약품 구입을 위해 연락을 취한 상태이다.
현재 바그다드 병원들은 수백명의 환자들이 계속적으로 밀려들고 있다.

바그다드의 국제적십자기구(ICRC) 활동가들은 더욱 거세진 폭격이 있을 때에는 시간당 100명에 이르는 부상자들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한다.
현재 ICRC는 수일동안 치열하게 전투가 진행되고 있는 남부의 도시, 바스라에 의료품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전쟁으로 파괴된 그 외 지역에의 주요 병원들에 물을 공급 하고 있다.
ICRC에 따르면 현재 바그다는 현재 수도와 전기 부족으로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한다.

특히 깨끗한 물이 부족함에 따라 부상자 치료는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