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 반전활동으로 모아낸 정성을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민주노동당 성북갑지구당 사무국장 김범석입니다.
이라크의 어린이들에게 폭력이 아닌 평화를 나르기위해 활동하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미국의 전쟁책동으로 수많은 생명들이 목숨을 잃어갈 때 우리 성북지역에서도 뜻을 같이하는 많은 단체들이 반전평화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작은 금액이나마 이라크로 보내고 싶어 송금을 했습니다.

거리에서 버튼판매, 모금활동 등으로 모인금액입니다. 방금 은행에가서 총 26만 5천원을 송금했습니다. 작지만 소중히 쓰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