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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공화국에 맞선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한다!

    정부와 삼성은 고 염호석 열사에 대한 반인륜적 만행에 대하여 사죄하고 정당한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의 요구를 수용하라   지난 18일 삼성과 경찰은 노동탄압에 항거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삼성전자 서비스지회 고 염호석 분회장의 시신을 강제로 빼앗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들은 “승리할 때까지 안치”해 달라는 고인의 유언을 무참히 짓밟았을 뿐만 아니라 이를 막으려던 조합원들을 강제로 연행했다. 또한 고인의 [...]

[성명] 김종대 건강보험공단이사장은 더 이상 건강보험료를 의료민영화 홍보에 사용하지 말라!

  성 명 -박근혜 정부는 건강보험공단을 의료민영화 선전 도구로 활용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 –   성명서 전문 다운받기 : kfhr_건강보험료_의료민영화홍보중단_20140523     우리는 5월 21일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 이하 건강보험공단)에 시민사회단체가 제작한 ‘영리자법인 반대 동영상’ 에 대응하는 영상 제작 협조를 요청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건강보험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올 1월에도 ‘원격의료와 영리자회사’를 지지하는 신문광고 및 팜플렛을 제작한 바 [...]

김종대 건강보험공단이사장은 더 이상 건강보험료를 의료민영화 홍보에 사용하지 말라!

박근혜 정부는 건강보험공단을 의료민영화 선전 도구로 활용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   우리는 5월 21일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 이하 건강보험공단)에 시민사회단체가 제작한 ‘영리자법인 반대 동영상’ 에 대응하는 영상 제작 협조를 요청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건강보험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올 1월에도 ‘원격의료와 영리자회사’를 지지하는 신문광고 및 팜플렛을 제작한 바 있다. 작년에는 부당청구기관 공유를 빌미로 민간보험회사(금감원)와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국민건강보험을 [...]

[보도자료] 5월 24일(토) 의료민영화 반대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 열려

    5월 24일 의료민영화 반대 다양한 행사 열려 ‘생명(흰색)과 안전(노란)의 물결’ : 오후 4시, 서울역 ‘이윤보다 생명’ 콘서트 : 오후 6시, 홍대 롤링홀       1. 생명과 평화의 마음을 담아 연대 인사를 드립니다.   2. 5월 24일은 의료민영화 반대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오후 4시에는 의료와 국민철도를 지키기 위한 ‘생명과 안전의 물결’ 행진이 [...]

[데일리팜] “식약처, 제약사 영업사원으로 전락하겠다는 건가”

보건시민단체, 허가-특허연계 제네릭 독점권 부여 반대   “허가-특허연계 폐지노력 선행 필요” 식약처가 입법예고한 허가-특허연계 제도 관련 약사법개정안에 대해 보건시민단체가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한미 FTA 협정으로 도입되는 이 제도는 재협상을 통해 폐지하려는 노력이 선행돼야 하고, 불가피하게 시행하더라도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는 수단을 마련해야 하는 데 입법예고안으로는 불충분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제네릭 독점권은 미국에만 있는 잘못된 제도로 삭제하는 게 [...]

아이들이 일단 멈춘 의료민영화, 완전히 멈추자

  “이윤보다 생명이다” 우리에게 이 구호가 이처럼 절박하고 현실감있게 다가온 적이 있던가. 아직도 사실이 아니었으면 싶은 아이들의 죽음 앞에서 이윤보다 생명이라는 말은 가슴을 찢는다. 정부는 여전히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려 하지만 이번 참사는 생명보다 이윤을 우선시한 ‘규제완화’가 만든 참사다. 심지어 국가의 최소한의 기본적 의무인 구조작업조차 민영화한 대한민국 정부의 민낯을 우리는 대면했다. ‘이것이 국가인가’라는 [...]

[의견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 (허가-특허 연계 제도)에 대한 의견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 (허가-특허 연계 제도) 에 대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의견서 첨부문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의견(허가-특허 연계 제도)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고 제2014-63호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의견을 개진합니다.   – 다 음 –   1. 위임입법의 최소화 및 명확화   개정안에는 입법사항을 하위 법령으로 위임하는 것이 지나치게 많고 위임 범위도 명확하지 않은 것도 있으며, 중복 위임하는 것도 [...]

규제완화와 민영화를 추진하는 혁신경제 3개년 계획추진으로는 국민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없다. 박근혜정부 국가개조론은 안전한 대한민국과는 거리가 먼 규제완화 정책일 뿐.

    오늘 박근혜정부는 세월호 참사 33일만에 대국민담화문을 통해 이번 사고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밝혔다. 국가안전처 신설 등 정부직제개편, 공직자의 관련기업 제한, 국회의 진상조사위원회 등. “이번 사고를 계기로 진정한 ‘안전 대한민국’을”만들 것이라 한다. 그러나 오늘 담화문에서 박근혜대통령이 말한 ‘국가개조’ 주장은 여전히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박근혜정부의 인식이 안일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박근혜정부는 이번 참사의 원인이 된 규제완화와 [...]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 원격의료 시범사업 즉각 중단하라! 세월호 참사를 틈타 의료민영화를 진행하는 박근혜 정부는 제정신인가?

        정부는 지난 8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열고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방부 주도로 올해 내 군부대 장병을 대상으로 원격진료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가 한 달을 지나는 지금 국민들은 슬픔과 동시를 분노를 느끼고 있다. 그 가장 큰 원인은 정부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구조작업 때문이었으며 그 배경에는 생명구조조차 민영화하여 제대로 구조작업을 수행하지 못하도록 만든 [...]

< 2014 생명 평화 공존 콘서트 “이윤보다 생명”> 의료민영화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의료’를 노래하자!

       생명과 평화의 이름으로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비판과 슬픔에 빠져 있는 때입니다. 희생자는 있는데 책임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업의 이윤을 위해 안전을 무시한 규제완화 정책이 낳은 비극이지만 정부는 여전히 ‘규제완화’를 외치고 있습니다. 의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프면 누구나 치료받을 권리가 있어야 하지만 정부는 건강권보다 돈을 우선하고, 사회보장제도이자 공공의료제도인 의료에 대한 규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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