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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역사 속의 보건의료: 미국 보건의료시스템의 구조와 병폐

보도자료 역사 속의 보건의료 : 미국 보건의료시스템의 구조와 병폐 1.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사회와 의료」편집위원회 주최 “역사속의 보건의료”의 마지막 강의인 제 5강 “상업주의 의료의 천국- 미국 보건의료시스템의 구조와 병폐” 강좌가 김창엽 교수의 강의로 2월 12일 7시반 서울대 보건대학원(혜화동) 에서 열린다. 2. 김창엽교수는 미리 배포된 강의록을 통해 미국은 익숙한 듯하면서도 우리는 놀라울 정도로 미국에 대해 무지하며 [...]

역사 속의 보건의료 : 미국의 의료시스템의 문제

발제자 : 김창엽(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인권하루소식] 교도소내 산재, 국가가 책임져야

“교도소내 산재, 국가가 책임져야” 서울지법, 턱없이 낮은 ‘위로금’ 지급관행도 제동 교도소 내 작업장에서 일을 하다 다친 수형자에게 ‘국가가 책임지고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사건의 주인공은 전모(32)씨. 전씨는 2000년 1월, 전주교도소 취사장에서 고추분쇄기를 이용한 작업을 하다 손가락이 네 개나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전씨는 병원에 입 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명절 휴가에 따른 인원부족으로 교도관들이 외근을 할 수 [...]

"이라크 어린이에게 폭탄이 아니라 의약품을!"

2. 15 전세계에서 평화를 바라고 전쟁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보건의료단체연합 회원들도 “이라크 어린이에게 의약품을” ” 전쟁지원 하지 말고 의료혜택 확대하라” 는 요구를 걸고 이날 반전집회에 함께 하였습니다 아래 우석균정책국장이 대표하여 본집회에서 연설한 내용을 전문 게재합니다. ——————————————————- 이라크에 대한 침공은 수백만 어린이들에 대한 학살행위입니다. 저는 이라크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려는 것은 이라크의 사담후세인이 [...]

2.15 집회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국장 연설

이라크에 대한 침공은 수백만 어린이들에 대한 학살행위입니다. 저는 이라크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려는 것은 이라크의 사담후세인이 아니라 이라크의 민중, 이라크의 보통 가정의 어린이들과 어머니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라크 경제는 91년 걸프전 이후 계속된 경제봉쇄로 이미 붕괴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식량부족으로 영양실조가 만연한 상태입니다. 모든 어린이의 1/4이 영양실조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모든 신생아 4명중 1명이 2.5Kg 미만의 [...]

[성명] 미국은 무고한 이라크 어린이를 더 이상 죽이지 말라

미국은 무고한 이라크 어린이를 더 이상 죽이지 말라 – 이라크 어린이에게 필요한 것은 폭탄이 아니라 의약품 – 미국정부가 중동과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독일 프랑스 등 유럽국가들의 반대와 유엔 무기사찰단의 대량살상무기의 증거가 없다는 보고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연일 이라크공격을 외치고 있으며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북한의 핵이 미국본토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등 한반도의 [...]

산모 및 태아 건강

걸프전으로 인한 산모 건강과 태아기 보살핌의 문제 이라크에서는 매년 750,000명 이상의 아기들이 출생한다. 그런데 걸프전 이후 병원 시스템이 파괴됨에 따라 적절히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보살필 수 없게 되어 산모와 태아의 사망율이 증가하였다. 제왕절개 수술 시 사용될 마취제가 부족함에 따라 산모와 태아의 사망이 증가하였다. 산모의 음식이 부적절하게 됨에 따라 산모의 빈혈 빈도가 증가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

예방접종의 문제

걸프전으로 인한 이라크 내 예방접종의 문제 걸프전 전에는 이라크 내에서 예방접종 프로그램의 광범위한 확산이 진행 중이었다. 이라크 보건부와 유니세프는 모든 예방접종에 대하여 높은 수준의 접종율을 보인다고 보고하였다. 90년에 이르러서는 접종 대상 어린이의 80% 이상이 예방접종을 받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걸프전이 시작되자 며칠 안에 일차의료 기관이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예방접종 서비스도 중지되었다. 전쟁 중에 [...]

감염성 질환의 문제

걸프전으로 인한 이라크 내 감염성 질환의 문제 걸프전 기간 동안 발생한 식수공급시설과 위생시설의 붕괴로 인하여 콜레라, 장티푸스, 급성장염, 말라리아, 뇌막염, 부루셀라증, 홍역, 소아마비, 간염 등의 감염성 질환이 급증하였다. 전쟁 후에 오염된 식수와 위생시설의 부족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소아들이 설사로 죽어갔다. 91년과 92년의 설사로 인한 사망은 90년 수준의 3배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80년대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던 콜레라가 [...]

유아 및 소아 사망

걸프전이 이라크의 유아 및 소아 사망에 미친 영향 91년 8월에 하버드팀이 중심이 된 국제연구팀이 걸프전으로 인한 소아 사망에 대하여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라크 전역에 걸쳐 9000개 이상의 가구와 300개 정도의 주민센터를 조사하여 사망율을 추정하였다. 이에 따르면 유아사망율의 경우 전쟁 전에 1000명 출생당 33명 수준에서 전쟁 후 93명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이 수치를 적용하면 91년 1월부터 8월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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