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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의료계, 4.17 파업 앞두고 내분- 진찰료 논란
의료계, 4.17파업 앞두고 내분-진찰료 논란 개원가, ‘가나다평준화 의견서’ 공방 일파만파 4.17 총파업을 앞두고 진찰료 평준화를 둘러싼 공방이 의료계 내분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내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신경정신과, 신경과 등 가군에 속한 5개 개원의협의회가 공동으로 ‘가나다군 평준화에 대한 의견서’를 의협에 제출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진찰료 논란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5개과 개원의협의회는 지난 1일 의협에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가군의 [...]
복지부-의료계 처방발행매수 빅딜 의혹
복지부-의료계 처방발행매수 빅딜 의혹 행정처분규칙 공포 늑장…시민단체, 형사고발 불사 처방전 2매 발행을 준수하지 않은 의사에 대해 자격정지 처분토록 하는 내용의 ‘의료관계행정처분규칙’ 개정안 공포가 장기간 지연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정부가 처방전 발행 매수를 놓고 의료계와 주요 현안에 대한 빅딜(거래)을 시도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경실련 등 시민사회단체는 이 경우 장관을 [...]
[연합] 보건의료노조 3일부터 연대파업 돌입
명동성당 공권력 투입 임박 발전노조의 파업을 지원하기 위한 민주노총의총파업 강행에 맞서 정부가 이번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 법과 원칙에 따른 엄단 방침을 밝혀 노정 충돌 위기가 커지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일 오전 명동성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발전노조의 파업이 한달을 넘겼는데도 정부가 여야 의원이나 사회 원로의 중재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며 “대학병원 등 산하 150개 지부가 2일 임시대의원대회를 [...]
[성명] 김대중 정부의 생산적 복지가 가난한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고 있다
김대중 정부의 생산적 복지가 가난한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고 있다 – 최옥란 장례행렬을 폭력적으로 가로막은 경찰책임자를 처벌하라! – 지난 화요일(26일) 운명을 달리한 1급 여성 장애인 최옥란은 서른 일곱의 길지 않은 생애를 장애인과 빈민운동에 바친 헌신적인 장애인인권운동가이다. 최옥란은 지난 12월 명동성당에서 최저생활비에도 턱없이 모자라는 현재 기초생활보장법의 생계비 현실화를 요구하며 일주일간 농성을 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생전에 [...]
[데일리팜]참조가격제 시범사업 대상폭 축소될 듯
참조가격제 시범사업 대상폭 축소될 듯 정부, 실시 의지 확고…통상문제·의료계 반발 ‘고민’ 정부가 지난 1월 올 상반기 참조가격제 시범사업 실시일정을 발표하고도 현재까지 추가 실시계획안을 확정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정부는 참조가격제 실시에 따른 의료계 및 외자사들의 반발 강도에 대해 촉각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참조가격제 실시 대상폭이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
"연대와 성찰 : 사회포럼 2002" 공동선언문
“연대와 성찰 : 사회포럼 2002″ 공동선언문 우리 사회의 개혁과 진보, 민주주의를 위해 분투해온 사회단체들은 2002년 3월22일부터 24일까지 충청남도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연대와 성찰 : 사회포럼 2002″를 개최하였다. 행사를 마치면서 우리는 지금까지의 실천에 대한 깊은 성찰과 열띤 토론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 사회가 직면한 총체적 위기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사회운동에 제기된 공동 과제를 함께 해결하기 [...]
[건강연대] 일반의약품 비급여 조치에 대한 건강연대 성명서
일반의약품 비급여 조치, 보험재정 절감효과는 없고 국민 부담만 증가 = 비급여 전환 22종의 약가 조사 결과, 최고 3배나 비싸 1. 정부는 지난 2001년 10월 이후 건강보험 재정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일반의약품을 비급여로 전환하고 있다. 2001년 11월25일에 이어 2002년 1월1일에 총 454개 품목을 비급여로 전환하였으며 4월1일부터 970여 품목의 일반의약품을 비급여로 전환할 예정이다. 2. 건강연대가 이미 비급여로 전환된 [...]
[글리벡공대위] 만성기 환자, 헌법소원 청구
보 도 자 료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보험적용 차별 관련 만성기 환자, 헌법소원 청구하였다 1. 만성백혈병환자대책위(대표 강주성)는 3월 26일 헌법재판소에 만성기 백혈병환자가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의 보험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것이 부당하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하였다. 헌법소원을 청구한 31세의 만성기 백혈병 환자 김모씨는 소장에서 보건복지부가 글리벡에 대한 보험적용범위를 변경하여 만성기 환자를 제외한 것은 위법한 공권력 행사로 청구인 김모씨를 포함한 [...]
[주간동아] 건강보험공단의 놀부식 셈법
건강보험공단의 놀부식 셈법 보험료 받을 때는 빨리빨리, 환급 땐 미온적 … 진료일수도 일방적 규정 ‘환자만 골탕’ “실제보다 더 낸 보험료를 왜 돌려주지 않죠? 이런 놀부 심보가 어딨습니까.”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는 김모씨(47)는 요즘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김씨의 불만은 보험공단이 자신에게 당연히 돌려줘야 할 건강보험료 인하분을 돌려주지 않는다는 것. 김씨는 사업 실패로 [...]
[연합] 교육·의료단체, 발전소 매각 철회촉구
교육·의료단체, 발전소 매각 철회촉구 민교협, 전교조, 인의협, 보건의료노조등 교육·의료관련 13개 단체는 21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집회를 갖고 “정부가 추진중인 발전소 포함 기간산업 및 교육·의료부문 민영화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현 정부가 기본적으로 국가가 책임져야 할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간산업 및 교육·의료부문에 시장만능주의적 정책을 도입, 사회적 형평성을 해치고있다”면서 앞으로 공공부문 노동자와 연대투쟁을 강화할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