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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돈 없어 죽는 게 민주정부인가?

돈 없어서 죽는 게 민주정부인가 한 달 약값만 600만원…인하해야” [현장] 경찰, 노바티스사 점거 백혈병 환자들 강제해산 강이종행 기자 ‘아비규환(阿鼻叫喚)’ “노바티스사는 대화 의지가 있나” 겉으로는 협상 벌이면서, 강제해산 요청 6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성명서를 내고 “노바티스는 6일 자사에서 약값 인하에 대한 협상을 요구하는 백혈병 환우들과 협상 종결 뒤 해산을 위한 발표만을 앞둔 채 농성단을 경찰들이 강제 진압할 [...]

역사 속의 보건의료 : 68운동과 보건의료운동

외국 보건의료 정책을 통해 바른 보건의료 정책을 모색하고자 보건의료단체연합의 주최로 열리는 ‘역사 속의 보건의료’ 기획 강좌 중 그 두 번째로, ’68운동과 보건의료운동’ 강연이 27일 저녁 서울대학병원에서 열렸다. 이 강연의 발제를 맡은 보건의료단체연합 박한종 정책위원은 “의료의 공공성은 수요 공급의 문제가 아닌 삶의 문제, 삶을 규정하는 가치의 문제와 접목되는 것”이라며 “프랑스 68운동에서 나타난 철학적 고민들이 보건의료에 어떤 [...]

백혈병 환자들의 항의 방문에 경찰폭력으로 답한 노바티스

백혈병 환자들의 농성이 15일째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 환자들은 하루 하루 목숨을 건 투쟁을 진행 중입니다. 노바티스는 글리벡 약값의 정당한 인하를 주장하고 사장 면담을 신청하러 들러간 환자들에게 경찰 폭력과 물리력을 동원하여 환자들을 강제 연행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환우회 소속 김상덕씨가 상처를 입어 출혈로 인해 응급실로 급히 후송되었고, 많은 환자들이 탈수증상을 보였습니다. 김상덕씨는 혈소판이 3만까지 떨어지는 상황이 되어 [...]

연대와 전진 사회포럼 2003

일시 : 2003. 2. 7(금) 12시 – 9일(일) 13시 장소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충남 천안)

[성명] 먹을 수 없는 약값은 사형선고이다

전세계 환자에 대한 살인범 노바티스, 글리벡 약값인하하라! 먹을 수 없는 약값은 사형선고이다. 농성15일째, 지금 이 순간에도 백혈병 환자들과 위장관기저종양환자들은 국가인권위에서 죽음과의 처절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살고 싶다는 간절함보다는 돈이 없어서 억울하게 죽을 수밖에 없는 절망감이 이들을 짓누르고 있다. 2003년 1월 21일, 글리벡 1캡슐당 23045원으로 결정해버린 복지부의 발표는 이들 환자에게 [...]

역사속의 보건의료강좌 파일 좀..

68운동~ 랑, 어제했던 칠레 사례도 파일로 좀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성명] 국가 인권위원회 점거 농성에 임하며

[성명]국가 인권위원회 점거 농성에 임하며 – 정부는 글리벡 약가 결정 즉각 철회하고, 보험적용 전면 확대하라!! 지난 1월 21일 있었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한국에서의 글리벡의 약가가 23,045원으로 결정되었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선진국(스위스, 미국, 일본, 영국) 평균약가의 약 83%수준인 23,045원으로 결정이 된 것이며, 선진국은 물론 주변 아시아국가에서도 가장 낮은 가격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30~50%에 달하는 외래 진료비의 본인부담율을 20%로 인하하겠다고 [...]

[보도자료] 세계사회포럼에서 글리벡 문제 관한 토론회 개최 예정

보도자료 한국참가단 한국의 촛불시위의 배경과 주한미군에 의한 한국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의 침해 현실, IMF이후의 노동운동의 현황과 WTO와의약품접근권(글리벡사례)의 문제에 대해 WORKSHOP을 열 예정 1. 2003년 1월 23일부터 1월 28일까지 브라질의 포르투 알레그레에서 제3회 세계사회포럼이 열린다. 세계사회포럼은 세계 자본주의에 도전하는 전 세계 운동의 거대한 결집이었다. 제1회 세계사회포럼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을 반대하고자 처음 개최됐다. 자본주의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정책을 변호하는 기구인 [...]

환자와 보건의료단체들 글리벡 보험적용 확대 촉구를 위한 집회를 가져

찬 바람 속에 또 다시 백혈병 환자들과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글리벡공대위가 거리로 나섰습니다. 환우회와 공대위가 그토록 기다리던 글리벡 만성기 적응증이 미 FDA에서 승인이 났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FDA 승인만 나면 언제든 보험적용을 해 주겠다고 약속한 바가 있습니다. 물론 보험급여과는 식약청에서 적응증만 승인해주면 된다고 하였고 식약청에서는 FDA 승인만 나면이라고 하였지만요. 이 모든 절차까지도 환자들 스스로 알아내 가면서 보험적용 [...]

[성명] 글리벡 보험적용범위확대를 제한하는 정부와 노바티스를 규탄한다

정부와 노바티스는 왜 한국에서만 글리벡의 보험적용범위를 제한하는가? – 세계적으로 승인된 글리벡 보험적용범위확대를 미루는 노바티스와 정부를 규탄한다 – 1. 작년 12월 미국 FDA는 글리벡을 모든 단계의 만성 골수성 백혈병에 1차 선택약으로 사용하도록 최종 승인,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기저성위암(GIST)에도 사용을 승인하였다. 유럽에서는 2002년 5월 수술불가 및 전이성 기저성위암에 글리벡을 사용하는 것을 허가한데 이어 올해 1월에 만성골수성 백혈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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